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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스트레스성 공항장애, 불안장애, 자가진단법과 극복방법

오씨 정보통 2021. 5. 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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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병?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불안장애, 자가진단법과 극복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이른바 연예인병으로 불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 같은 증상은 연예인들만 겪는 신경정신과질환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흔히 나타나며 일단 초기에 증상을 파악한 뒤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해 증상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은 두뇌 질환이 회복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두뇌 질환의 경우 발견과 치료가 지연되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약물 남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를 밝힌 스타들

컬투 정찬우, 라디오스타 김구라, 방송인 이경규, 방송인 정형돈, 방송인 이상민, 배우 차태현, 배우 김하늘, 개그우먼 임미숙, 트와이스 미나, 정연, 브아걸 가인,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위해 체크해야하는 대표적은 증상은 '공황발작'과 '예기불안' 두 가지입니다.

 

 

 

 

 

 

 

공황장애 상 - 공황발작

- 가슴 통증 

- 숨막힘

- 어지럼증, 불안정함, 현기증

- 죽을 것 같은 공포감

- 토할 것 같은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오한

- 화끈거림

- 심박수 증가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울증을 경험합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대게 짧은 시간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고 2~30분 내에 소실된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모두 공황장애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반복되고 언제 재발할지 알수없어서 매사에 불안감에 쌓여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불안한 상태라면 공황장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1.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빨라집니다.
2. 땀이 갑작스럽게 많이 납니다.
3. 몸이 떨리거나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4. 숨이 가쁘고 숨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5. 질식할 것 같습니다.
6.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7. 토할 것 같거나 속이 불편합니다.
8. 현기증, 머리 띵함 또는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9. 주위가 비현실적인 것 같고, 자신에서 분리되는 듯 합니다.

10. 자제력이 상실되거나 미칠 것 같아서 두려운 느낌이 듭니다.

11. 오한이 나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

12. 몸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립니다.

13.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위 증상 중 4가지 이상, 갑자기 시작되어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게 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할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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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공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인기피증, 폐쇄공포증, 광장공포증, 히키코모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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