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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BN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오씨 정보통 2020. 10. 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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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로코요정 김정은.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돌아왔는데요.

2016년 인기 많았던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리메이크 한다고 합니다.

아내를 죽이려는 남편이 아내의 진심을 알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라고 하네요.

 

 

 

 

 

<드라마 기본정보>

김정은, 최원영 주연

나의 위험한 아내

방송시간 : 월,화 밤 11시 

 

 

 

<인물관계도>

 

 

<인물소개>

 

 

신재경(김정은) 

주부 인플루언서

 

진짜 막장이 어딘 줄 알아? 끝이라고 포기하는 데야. 난 아직 아니야.

 

지성과 미모에 착한 심성과 재력까지 가진 금수저 재경.

그저 한 남자의 사랑을 받는 '평범한 행복'을 꿈꿨다.

2년 전 재경은 부모님의 유산으로 남편 윤철의 레스토랑 사업을 지원했지만

경역 악화로 부부간의 불화가 쌓여갔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낯선 여자의 메세지를 확인한다...

 

 

 

 

 

 

 

 

김윤철(최원영) 

카페 올드크롭 대표

 

"사랑도 증명해야 하고 능력도 증명해야 하는 이중고를 알아?"

 

훤칠한 외모와 유쾌한 성격을 가졌지만,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낸 비주얼만 금수저.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타쉐프가 됐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그때 식품회사 오너의 딸 재경을 만나 아내로 맞이해

윤철의 미래는 꽃길로 포장된 아우토반이었다.

그러나 결혼 6년차, 재경은 가장 끔찍한 존재가 됐다.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원하는 아내가 가장 필요한 것을 주지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납치됐다.

기회일까? 시험일까?

 

 

 

 

 

 

 

진선미(최유화)

윤철의 레스토랑 팀장

 

"난 널 알아. 내가 네 가면 벗겨 줄께"

 

지성과 미모를 가졌지만 꽃 피울 토양이 없다.

가난이라는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홀로 맨손으로 헤쳐나오느라 악만 남았다.

뼛속부터 부유함을 새기고 살아온 재경이 미웠다.

재경에 대한 반감이 그녀의 소중한 남자와 특별한 동맹을 맺는 결과로 이어졌다.

 

 

 

 

 

 

 

 

<줄거리>

윤철과 재경은 결혼 6년차 부부이다.

겉으로 보기에 이상적인 완벽한 부부, 그러나 남편 윤철은 매사에 완벽한 재경이 숨막히고 진절머리 났다.

부진한 사업으로 큰 빚을 진 윤철은 거액을 상속받는 아내 재경의 돈이 필요했고,

직장 동료인 선미와 공모해 아내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실행하려고 귀가한 저녁..

아내 재경은 보이지 않고, 몸값을 내놓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는 납치범의 메세지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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