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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인물소개, 인물관계도

오씨 정보통 2020. 7.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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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십시일반

방송 : 수/목 저녁 9시 30분~ (8부작)

출연 : 김혜준, 오나라, 김정영, 남문철 등

내용 : 유명 화가의 수백억의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유빛나 (김혜준)

 

20여 년 전 화백이 불륜으로 낳은 딸.

 

경제 관념고 허영은 넘치던 엄마 지혜와 남겨져 늘 가난에 허덕이며 자란다.

적극적이고 자아가 강하다.

자신의 학비와 생활비는 항상 자신이 벌어 쓰는 당찬 소녀.

 

 

 

 

 

 

 

 

 

 

 

 

 

 

김지혜 (오나라)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젊은 시절 미모로 꽤 잘나갔던 모델.

 

20대 초반에 화백을 만나 덜컥 임신을 해버리는 바람에 전성기가 길진 않았지만, 아이를 낳은 후에도 화백이 보내주는 양육비로 돈 좀 있어 보이는 남자들 만나며 화려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유인호 (남문철)

 

대저택의 주인이자 엄청난 명성을 얻은 화가

 

평생 그림에 몰두하며 큰 돈과 명예를 얻었지만, 가정은 깨지고, 주변엔 돈 밝히는 날파리들만 모여들었다. 

이번 58세 생일에는 그동안 작성한 유언장을 공개하려고 한다.

 

 

 

 

 

 

 

 

 

 

 

 

 

 

지설영 (김정영)

화백의 전 부인이자 연극연출가.

 

20년 전 화백의 불륜을 목도하곤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했다. 그리고 연극 연출가로서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살았는데, 17년 전에 화백과 다시 관계를 시작하게 되고, 1년 전부터는 화백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화백과 함께 살며 그를 돌봐주고 있다. 

 

 

 

 

 

 

 

 

 

 

 

 

문정욱 (이윤희)

 

젊은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화백의 절친.

 

화가로서의 꿈이 컸으나 무명의 화가로 전전하다, 화백이 성공하고 나서부터는 화백의 그림과 대외적인 스케줄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해왔다.

 

 

 

 

 

 

 

 

 

 

 

 

 

 

박여사 (남미정)

 

화백 이혼 후 20여 년간 저택의 살림을 도맡아온 가정부.

 

화백과 주변 인물, 그리고 저택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 혼자 사는 화백에게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해 화백의 신임을 얻었다.

도벽이 있어 값나가 보이는 물건이나 화백이 눈치 못 챌 만한 수준에서 이것저것 훔치는 게 취미다.

 

 

 

 

 

 

 

 

 

 

 

 

독고철 (한수현)

 

솔직하고 서글서글한 척 하지만, 실상은 사기 전과 4범, 간통 1범.

 

잘나가는 사업가인 척 위장하고 있지만 늘 크게 한탕 쳐서 형에게 기대지 않고 살아가는 게 꿈이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고 눈치 빠른 타입. 온갖 사기 수법에 능통하고, 화술로 사람을 제압하는 데 달인이다.

 

 

 

 

 

 

 

 

 

 

 

유해준 (최규진)

 

화백의 친조카이자 로스쿨생.

 

화백의 친동생이 낳은 외아들로,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큰아버지인 화백에게 길러졌다. 화백이 유일하게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아는 체하길 좋아하고, 화백이 자신을 유일한 후계자로 여기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독고선 (김시은)

 

독고철의 외동딸이자 재수생.

 

늘씬한 미모의 소유자로 늘 자신과 빛나를 비교하며 가난하고 멋부릴 줄 모르는 빛나를 무시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어두운 과거 탓에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것. 독고철이 늘 감옥과 해외를 들락날락하면서 화백 밑에서 자랐다.

 

 

 

 

 

 

 

 

 

대저택의 주인 화가 유인호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유산을 상속하기 위해 58세의 생일날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가족들이 화가의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최대 상속자일 가능성이 높은 빛나는 대화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한다. 그러나 빛나는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되고, 빛나는 어린시절의 알 수 없는 기억들로 힘들어한다.

 

대망의 생일파티 당일 서로 화가의 환심을 사려 노력하지만 빛나는 이때에도 지켜보기만 할 뿐이다.

화가의 선물가운데 붉은 물감을 뿜는 피에로 인형이 튀어나오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기분이 나빠진 화가는 파티를 피해 방으로 들어갔고 그에게 설영은 어떤 의미에서든 평생 기억에 남을 생일 파티였다고 말한다.

 

이상한 생일파티 이후 잠이 든 화가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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