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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오씨 정보통 2020. 7.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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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남성비하 논란이 있었던 '그놈이 그놈이다' 이 드라마가 시작했네요.

 

kbs 월화드라마인데요.

7월 6일 첫방송을 했네요.

2회까지 마친 지금 시청률은 4.4%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는데요.

 

로코의 여신 황정음 배우와 '계룡선녀전' 이후에 또 만난 윤현민, 서지훈 배우의 브로맨스도 또 볼 수 있겠네요.

 

출처 : kbs 공식홈

 

비혼주의 여자가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의 대쉬를 받으며 

이시대 비혼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평생 봐온 남자 서지훈

난생 처음 본 남자 윤현민

 

반드시 비혼을 사수하겠다는 황정음은 두 남자 중에 누구를 선택하여 어떤 사랑을 할 것인가

유쾌한 세 남녀의 연애사

 

 

 

 


 

 

 

❏ 등장인물소개

 

서현주 (황정음)

웹툰 기획팀장

 

비혼주의자

 

약혼식장에서 장렬하게 비혼식을 치른 평범치않은 경험의 비혼주의자.

능력있고 꿈도 있고 집도 있어 나름 만족스러운 비혼라이프를 즐기고 있었다.

 

웹툰 작가로써의 인생 2막을 꿈꾸며 일단 타협한 현재 직업은 웹툰 기획 PD

별별 웹툰 작가들의 뒤치닥꺼리에 별별 수발까지 다 드는 역할을 꿋꿋히 해내며 그녀의 손을 거치는 작가들은 탑중에 탑을 찍었다.

그렇게 불굴의 투지로 업계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던 중 예상치못한 논란으로 백수직전의 상활에 놓이게 되는데..

 

그것은 재앙의 전조였을 뿐...

뒤이어 생전 처음보는 남자 황지우(윤현민)과 평생 봐온 남자 박도겸(서지훈)이 적극적으로 끼어들면서 전혀 의도치 않게 인생 2막이 열리게 된다.

 

 

 

 

 

 

황지우(윤형민)

선우제약 대표

 

여자보기를 돌 같이 하라

 

젊은 나이에 선우제약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라갔다.

영리하고 비상하여 지우가 이끄는 사업의 상승 곡선을 그림에 따라 세간의 관심이 그에게 몰렸고 자연스레 그를 둘러싼 항간의 소문 역시 무수해졌다. 그 중 가장 핫한 소문은 '황지우 게이썰'

 

그런데 요즘 그가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보는 두 사람이 있다.

서현주라는 여자와 박도겸이라는 남자.. 도대체 왜?

 

 

 

 

 

 

박도겸(서지훈)

스타 웹툰 작가

 

누난 너무 예뻐~

 

미모만큼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주간 연재 1위 자리를 놓쳐본 적이 없는 스타 웹툰 작가.

능력이면 능력 재력이면 재력, 떠나는 여자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꽃미모까지.

부족한 게 없어보이는 박도겸에게도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가족이였다. 부모님은 너무 빨리 도겸의 곁을 떠났다. 말도 배우기 전에 홀로 남겨진 도겸을 따뜻하게 받아준 것이 현주와 현주의 부모님이였다. 

특히 언제나 네 곁에 잇어주겠다며 빙그레 웃던 현주의 손이 참 따뜻했다. 영원히 잡고 싶을 만큼

 

 

 

 

 

그외 인물

 

김선희(최명길)

국내 최고 의료 기관의 세종 의료 재단 이사장.

우아한 미소 뒤에 목표를 향한 실행력과 실행을 위한 잔인함까지 고루 갖춘 여성 경영인

모든 걸 손에 넣었지만 딱 하나, 단 한남자를 제외하고..

 

꿈에도 잊어본 적 없는 그 얼굴.. 전도 유망한 젊은 경영인 황지우.

선희는 딸 서윤을 황지우 대표와 결혼시키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단 한 번의 사랑을 딸을 통해 완성시키리라.

 

 

한서윤(조우리)

재단 이사장 선희의 딸.

빼어난 미모 더 빼어난 애티튜드 날때부터 엄마가 깔아준 폭신한 꽃길을 따라 최고급 구두를 신고 해맑게 걸어왔다

오늘 입을 옷, 내일 먹을 저녁, 모레 만날 사람까지 모두 엄마가 정해준다.

엄마의 말을 거역할 필요도 의지도 없는 서윤의 결혼 역시 엄마가 정해준 남자와 하는 것이다. '황지우'라는 그 남자는 조금도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새처럼 자유롭고 싱그러운 남자 도겸을 보게 된다.

처음으로 욕심이 났던 그 남자를 따라 부서도 옮기고 엄마를 속여가며 마음을 키워가지만 현주를 향한 지극한 도겸의 마음을 알게된다.

그런데도 자꾸 욕심이나고 그 남자의 말 한마디가 자꾸 설렌다.

 

 

 


 

 

 

1, 2화 줄거리

 

평화롭게 비온길을 걷고 있던 서현주(황정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평화롭기만 할 줄 알았던 서현주.

웹툰 작가들을 위해 청소며 갖은 궂은일을 도맡아 별별 뒤치닥거리를 다했는데

예상치 못한 갑질 누명을 쓰고 잘나가던 웹툰 기획 PD에서 백수로 전락해버린다.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결혼을 닥달해 온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생전 처음 본 남자 지우(윤현민)이 동아줄을 내려주었다.

 

 

 

 

 

 

#그놈이그놈이다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방송시간 #황정음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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