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 드라마정보

SBS 월화드라마

16부작 미니시리즈

 

 

❏ 기획의도

보수와 진보, 금수저와 흙수저, 갑과 을, 주류와 비주류 심지어 남자와 여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이분법으로 나뉘고 양쪽의 대립은 극한 혐오로 바뀌고 있는 혐오의 시대.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들..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 지..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김사부의 낭만을 전하고 싶다

2016년~2017년 한석규, 서현진, 유연석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

당시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2를 제작한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서현진, 유연석, 양세종님은 안나오시지만~

한석규님과 돌담병원의 스탭들은 거의 그대로 나오세요~

 

서현진, 유연석님의 자리는 이성경, 안효섭님으로 대체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번 역시 남자 GS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흙수저에.. 외골수.. 이전 유연석님 캐릭과 약간 비슷한 듯.

차은재역의 이성경은 명석한 두뇌에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수술울렁증..

현재까지는 민폐캐릭입니다..  역시 이전 서현진님 캐릭이랑 비슷한면이..

왜 항상 여자는 민폐캐릭으로 등장하는걸까요-_-;;;

빨리 각성하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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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관계도

 

 

❏ 주요인물소개

김사부  한석규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보드 외과의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던 사나이.

거대병원 수석외과의사로 유명세를 날렸으나 홀연히 떠나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정선 돌담병원에서 외과과장을 맡고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위중한 환자들을 수술하고 살려냈다.

거대재단 신회장의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이라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수술을 성공하며 신회장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외상전문병원으로써 시설과 장비를 갖추어 가고 있던 중

신회장의 작고.. 그리고 강동주,윤서정,도인범까지..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게 된다.

 

 

 

 

 

서우진  안효섭

타고난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

GS 2년차 서우진.

먹고 살기위해 의사가 되었고, 

연봉을 많이 준다기에 선배 병원에 취직했으나

의료법위반으로 선배의 병원이 문을 닫자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돌아 업계에서 기피대상이 된다.

페이닥으로 들어간 거대병원에서도 짤리고

빚독촉에 시달리던 중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돌담병원에 입성..

그곳에서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그녀를 만난다.. 차은재..

 

 

 

 

 

차은재  이성경

공부천재,시험천재, 암기라면 자신있다..

CS 2년차 차은재.

풍요로운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속에서 엘리트로써의 스텝을 차분히 밟아왔다.

그러나.. 수술울렁증... 신경안정제까지 먹어가며 버텨봤지만..

수술실에서 잠들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

돌담병원으로 쫓기다시피 내려가게 된다.

그곳에서 잘난 차은재가 아닌 환자에게 필요한 환자를 위한

완벽한 의사가 되고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한다.. 

 

 

 

 

 

배문정  신동욱

OS(정형외과) 전문의. 뼈덕후 일명 뼈샘

남들과 다른 특별한 집안에 태어나 의사가 되었고,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

가족을 피해 도망치듯 도달한 돌담병원.

응급수술이 많지않은 정형외과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로 달려오는 성실한 의사

은재와 우진이 돌담병원으로 내려오고 난 후,

고요해진 그의 인생에 큰 격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2회 방송을 보면 차은재쌤이 배문정쌤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윤아름  소주연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차

하고싶은일, 내가 즐거운 일이 언제나 우선이다.

그래서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자처한다.

장난아니게 빡세고, 거칠고, 무질서하고 심지어 실화인가 싶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곳..

그곳에서 조금씩 진짜 의사의 모습을 갖춰가게 된다..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박은탁  김민재

돌담병원 간호사.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돌담병원 꽃미남 간호사.

사고로 다쳐 정선의 작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거기서 김사부를 만나고 그의 인생도 변했다.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와 오명심 밑에서 열심히 배우는 중.

시즌2에서 못볼줄알았는데 계속 나와주었네요 김민재배우님.

 

 

 

 

 

돌담스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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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와 대치하는 박민국과 그의 스텝들

 

박민국  김주헌

GS 전문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

출중한 수술실력과 주변 사람들을 잘 돌보는 인망까지 갖춘 그를

거대병원에서는 부용주의 뒤를 이을 스타외과의로 부르고있다

유일하게 인생에 딱 한번 의사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도망쳤던 그때 그곳에서 닥터 부용주를 봤다.

그때부터 그 사람을 넘어서야겠다고 마음먹고 숨가쁘게 달려왔다.

의사로써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던 그때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부용주가 성공시켰다는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 수술녹화 장면을 보게되고 그에게 또 다시 전율을 느낀다.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돌담병원 원장 제의에 부용주와의 대결을 위해 정선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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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까지의 줄거리는

돌담병원에 새로운 인물 소개와 새로운 정적의 등장.

시청율 18%으로 순조롭게 시작했는데요.

김사부 한석규님의 연기야 두말할 필요없겠고,

새 인물인 이성경님과 안효섭님의 연기력 논란이 있는 듯 한데..

주변 인물들이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던 터라 무리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안효섭님. 잘생겼군요 ㅎㅎㅎㅎㅎ

악역 전문배우 최진호의 등장. 전편보다 더 막강해져서 나타났어요. 재단 이사장이라니요.

전편에선 돌담병원을 없애려고 호시탐탐 음모를 꾸몄다면,

이번엔 돌담병원을 차지하려고 거대병원에서 박민국을 돌담병원의 원장으로 불러드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