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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쓸모있는 정보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첫 등장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 어떤 모습을 보여줬길래 윤형빈은 SNS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을까요? 정경미와 윤형빈은 연애 8년, 결혼 8년차인 개그맨 부부인데요. 2013년 결혼. 지금은 송도 신도시 그린에비뉴에 살고있습니다. 서로 각방을 쓰고 있는 윤형빈, 정경미의 모습으로 시작된 9호 부부의 일상. 아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상하지만 어딘가 무심한 윤형빈의 배려, 그런 남편을 거의 포기하며 해탈의 경지에 이른 보살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윤형빈은 "'1호가 될 순 없어'를 즐겨보지만 우리는 배우 부부처럼 잔잔한 편"이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같이 방송하면 어색해서 그동안 함께 방송한 적이 별로 없다. 이 자리를 빌려 알아가는 중"이라고 해 웃픈 상..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지난 주 남양주에서 집을 보던 모습이 공개됐었는데 새 보금자리는 경기도 광주에 3층 단독주택이였다.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집이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관을 들어서면 넓은 거실과 거실 밖으로 나가면 전원생활의 로망인 테라스가 있다. 거기에 주방까지 꽉찬 거실을 지나 이층으로 올라가면 방2개와 화장실이 있다. 방하나는 세 가족의 아늑한 휴식처가 될 안방이고, 하나는 멋을 책임질 옷방이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짐을 줄이기 위해 부부싸움을 했는데, 이은혜는 집 크기가 줄어든 만큼 버려야한다고 주장했고, 노지훈은 다 추억이 있는 물건이라 버릴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은혜는 이집은 방이 2개에 화장실은 3개다. 집 구조가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떫은 감, 표고버섯' 4가지 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문정원, 윤은혜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NEW 편셰프 김재원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김재원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대사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명작 드라마 '로망스'의 주연으로 활약. 동북아 한드 열풍을 이끈 1세대 한류스타이다. 데뷔 당시 안정적인 연기력과 퓨어한 매력에 중저음의 보이스로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벌써 데뷔한지 20년이 흐른 김재원은 한번도 사적인 공간과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었는데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재원은 면도를 하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