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쓸모있는 정보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연출 : 이형민, 극본 : 이경희 주연 : 윤계상, 하지원 15년만에 다시 뭉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두 히로인 이경희 작가님과 이형민 감독님의 작품이라 시작전부터 화제가 됐었죠. 특히 너무 좋아하는 하지원 배우님의 작품이라 믿고 봤습니다. 윤계상님도 연기에 물이 오른듯 합니다~ ◇ 기획의도 힘들었던 시절 친구가 차려준 밥상에서 받았던 위로와 따뜻함을 다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이 드라마는 그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출산한 딸을 위해 미역국과 나물을 만들어 가다가 길을 잃은 치매할머니, 중국집 갓만든 짜장면을 먹기위해 수시로 호스피스 병동을 탈출하는 시한부 할아버지, 자신의 식당에서 무전취식하고 도망가는 사람에게 안쫓아갈테니 천천히 가라고 그 사람 걱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