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인물관계도, 줄거리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연출 : 이형민, 극본 : 이경희

주연 : 윤계상, 하지원

 

15년만에 다시 뭉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두 히로인

이경희 작가님과 이형민 감독님의 작품이라 시작전부터 화제가 됐었죠.

 

특히 너무 좋아하는 하지원 배우님의 작품이라 믿고 봤습니다.

윤계상님도 연기에 물이 오른듯 합니다~

 

◇ 기획의도

힘들었던 시절 친구가 차려준 밥상에서 받았던 위로와 따뜻함을 다시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이 드라마는 그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출산한 딸을 위해 미역국과 나물을 만들어 가다가 길을 잃은 치매할머니,

중국집 갓만든 짜장면을 먹기위해 수시로 호스피스 병동을 탈출하는 시한부 할아버지,

자신의 식당에서 무전취식하고 도망가는 사람에게 안쫓아갈테니 천천히 가라고 그 사람 걱정하는 맘씨좋은 식당주인,

등등.. 그들이 세상을 향해 내미느느 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기적이었다.

 

"내가 다른 거는 못해줘도 언제든지 밥은 차려줄 수 있다"

나를 걱정하고 위로했던 내 친구와 똑같은 마음으로 밥상을 차리듯 드라마를 준비했다.

청국장을 끓이고 김치를 담고 생선을 굽고 전을 부치고...

음식 솜씨 좋은 셰프 차영과 요리사를 꿈꾸던 신경외과 써전 강이 나를 도왔다.

맛있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드셨으면 좋겠다.

 

(출처 : JTBC 공식홈)

http://tv.jtbc.joins.com/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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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관계도

이미지 출처 : JTBC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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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에 들어가면 포토갤러리 안에 예쁜 포스터 사진이 많이 있어요.

공식홈에 들어가서 찾아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예쁜 이미지들 가져와서 인물소개할께요~

 

◇ 주요인물소개

 

 

 

 

 

 

 

 

문차영(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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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계 요리 대회 준우승 등 다수의 스펙을 보유한 셰프

현재 그리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수 셰프로 근무 중.

피터팬 덕후, 대체로 순하나 가끔씩 물불을 못 가리는 다혈질.

미소천사, 열혈 오지라퍼, 절대 후각, 착각의 여왕, 호스피스 셰프

백화점에서 엄마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백화점이 무너졌다.

콘크리트 더미에 갇혔을 때, 어떤 아줌마 덕분에 공포와 절망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

 

 

 

 

 

 

 

 

 

 

이강(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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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

거성병원 이사장 한용설(강부자)의 손자.(한용설의 차남 이재훈의 외아들)

얼굴천재, 심지어 뇌도 섹시한, 츤데레, 까칠대마왕, 바다식당, 이강매직

엄마와 다툰날.. 엄마가 장보러갔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생전에 엄마는 내게 말했다.

내것이 아닌 걸 가졌을 떈 꼭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아비의 가족이란 사람들이 우리에게 주었던 모멸, 수치,

서러움과 분노, 눈물은 원래 우리것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떠나야한다.

 

 

 

 

 

 

 

 

 

 

 

 

 

 

 

이준(장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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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

거성병원 이사장 한용설의 장손. 이강의 사촌 형.

신동, 멘사, 거만,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고 못사는, 핵존심

레지던트 시절 만났던 문차영이라는 여자..

내가 삼풍 사망자 가족이라는 말을 듣고 나에게 도시락을 싸왔다.

차영에 대한 감정이 점점 호기심과 호감으로 바뀌고 있다.

 

 

장승조님이 나오시네요~

전 아침드라마에서 처음봤던 것 같은데.. 악역으로.. 

아는와이프에서부터 급 호감 이미지로 나오셨었죠~~ 그때 정말 웃겼었는데..

처음봤을땐 동방신기 영웅재중이랑 닮았다고 생각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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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기드문 잔잔하고 따뜻한 드라마 같아요..

작가님이 제작의도에서 밝힌 따뜻한 이야기들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