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슬기♥︎심리섭, 결혼, 도곡동 신혼집

6일(화) 밤 10:00~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결혼부터 화제가 되었던

배슬기♥︎심리섭 부부의 신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투닥투닥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여느 신혼과 다름없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온라인콘텐츠 창작자 심리섭은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아내를 배려해주며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이날 서울 도곡동에 꾸린 예쁜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요.

넓은 거실과 방은 물론 독특한 구조와 아기자기한 장식들..

아직 이삿짐 정리 중인 두 사람은 의견충돌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심리섭은 금세 아내의 화를 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배슬기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를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기도 했는데요.

감자탕과 꽁치 요리 등을 직접하며 숨겨둔 요리실력을 뽐냈습니다.

시어머니는 배슬기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고, 네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배슬기♥︎심리섭의 연애 스토리도 풀어놓았는데요.

친정 어머니가 심리섭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였다고 합니다.

 

 

 

 

 

 

 

배슬기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결혼 기사가 났을 당시

"많은 기사들에 축하 댓글도 많았지만 악성 댓글도 너무 많았다. 나야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괜찮았지만 신랑이 많이 힘들어 보였다. 신경 안 쓰던 나도 자세히 보게 됐는데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난무했고, 신랑을 오해하는 글들이 많았다"며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우리의 신혼을 추억하기 위함도 있지만, 우리 신랑의 배려심 많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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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1986년생 35세

2005년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

'복고댄스'로 큰인기를 끔.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

 

 

배우자 심리섭

나이 : 1988년생 33세

직업 : 유튜버(리섭TV)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배슬기는 2세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