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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박소담 주연. 화제의 드라마 '청춘기록' 명품 카메오들의 등장으로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데요. 지난 8회 상대배역 연기자 이현수로 등장했던 '서현진'에 이어 10회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톱스타 '송민수'역으로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는데요. 송민수는 최우수 남자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사혜준(박보검)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사혜준은 최우수 남자 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떨리는 모습으로 송민수로부터 트로피를 받습니다. 특별출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어요. 강한나가 사혜준과 함께 시상식 MC로 등장해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박슬기도 특별출연해 극 중 영화 '평범' 시사회 진행자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사혜준이 드라마 '왕의 귀환'까지 성공시키며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면서 ..